野 '李 아들은 타짜' vs 與 '尹 노코멘트 오만'

더불어민주당은 아내의 '허위이력' 의혹에 '노코멘트'로 일관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두고 "오만하다"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 아들의 재산증식을 불법도박과 연계해 "타짜"라고 공세를 펼쳤다.
현근택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후보의 '노코멘트'는 잘못한 일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는 오만한 태도"라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본인이 직접 사과한 것의 의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한 것을 꼬집었다.
현 대변인은 "윤 후보의 어제 사과가 잘못을 인정한 것인지, 어느 부문이 억울하다는 것인지, 다시 사과를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의문투성이 사과였다"며 "오늘(18일) 윤 후보의 태도는 '잘못한 일도 아닌데 내가 사과까지 했으니 더 이상 문제 삼지 말라'는 여론에 대한 선전포고로 들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분명한 해명을 하실 용의가 있는지, 당사자 김건희씨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지, 윤 후보 부부는 잘못에 대해 국민께 공식적으로 사과할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허정환 국민의힘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후보 장남의 예금이 2년 만에 5000만원 늘었다"며 "증여세 탈루냐, 타짜냐"면서 이 후보 아들의 자금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허 부대변인은 "2019년 이 후보가 경기지사로 공직자 재산신고(2018년도분) 할 때 아들 이씨의 재산은 단 87만원에 불과했다"며 "이후 2년간 예금은 5030만원 늘고 채무도 1152만원 늘어 채무를 차감하더라도 3878만원 순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씨가 경제활동을 한 것은 2019년 금융회사 인턴 6개월뿐"이라며 "이 후보가 장남에게 현금을 증여한 것은 아닌지, 장남이 '타짜' 수준의 도박꾼이라 도박으로 거액을 번 것인지, 그렇다면 도박자금 출처와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이씨의 불법도박 의혹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은 이 후보 아들 불법도박 고발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하고 국세청 또한 증여세 탈루는 없었는지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후보 측은 이에 대해 "합법적으로 증여한 것"이라며 "이 후보가 아들 이씨에게 5000만원을 증여했으며 관련 사실을 세무당국에도 신고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크게 멀리 바라보고 가소 ~
코리안 드림 및 성장 안정 국민복지 ... !!
과대 포장은 문제이나 위조 입학 등... 보단 낫소 ~
각종 의혹 공격에 얼마나 마음 힘들겠소? 이 또한 지나가리니 ...
7만원 건보료 관련 한마디 하겠소 !
그건
현행 법 체계의 문제
~
지역 가입자는 재산 기준 !
월급 받으면 급여 기준 !
나도 실업자 되면
오히려
건보료 가 올라서
공단에 따져도 소용 없데 ~
현행 법 이 그렇다고 ;;
윤후보 와 부인 김건희 씨
소신있고 듬직한 남편 과 미모 아내의 내조 부럽소 ~
추가로
60억 자산가 가 술 따르는 경우 봤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그리고
민주당 정권의 엉터리 종부세 에 대해 한마디 더 하것소 !
#
납세 거부 !!!
최저 임금 내가 국민2% 종부세 ?!!
* 다주택 6억(7억) -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