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7기의 마지막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군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다시 출발선 앞에 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3년 반 동안, 군민의 삶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변화를 원했고, 그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그 결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영양군의 변화를 완성해 나갈 정책들을 더욱 세세하게 다듬고,확실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도 함께 울고, 웃고, 손잡으며 꿈꿀 수 있었던 지난 3년 6개월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남은 임기를 넘어 10년 후, 20년 후, 밝은 영양의 미래상을 영양군민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임인년 새해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