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생 입학식은 △개식선언 △입학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총장 환영사 △이사장 축사 △교수 및 학생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방역 관련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도 동시에 했다.

신입생 선서는 신입생 대표인 김제현(건축과 22학번), 김규리(보건의료행정과 22학번) 학생이 맡았으며 올해 총 2660명의 신입생이 대학생할을 시작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신입생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학진학을 우리대학으로 선택하신 것에 대한 감사함과 무한의 책임을 느낀다”며 “신입생들이 꿈을 이룰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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