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71명(소방60, 의소대11)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개식 및 국민의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유공자 표창 △영덕산불 영상 시청 △대응상황보고 및 각 부서별 의견수렴 △결과 도출 및 개선의견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태준 영덕소방서장은 “이번 산불재난을 반면교사로 삼고,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한 상시대응체계를 철저히 이어가겠다”라며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