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념행사는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으며,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공경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노인복지증진에 힘써온 어르신에게 그간의 공로를 감사하는 의미로 지역사회발전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영양군수 표창 6명, 대한노인회 회장 표창 1명을 시상했다.
오도창 군수는 “어르신의 사회발전 공로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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