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대표 이한성 의원. 새누리당)는 13일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태곤 박사(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석태문 박사(대구경북연구원)가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서 김성훈 교수(충남대), 박성우 과장(농림축산식품부), 김준록 팀장(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박찬순 농촌지도관(농촌진흥청)이 토론자로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한성 의원은 "지난 5월 농촌융복합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됐다"면서 "법 시행을 1년 앞두고 정부는 정책집행을 위한 시행령 제정에 심혈을 기울여 농업의 6차 산업화가 효과적으로 달성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더불어 "세미나를 통해 지적된 내용이 정부 정책에 제대로 반영돼 농업의 피폐화를 막고 농촌주민의 소득 증대 및 농촌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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