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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보이는 바다숲. 울릉군 제공 | ||
울릉군은 18일 북면 천부리 해중전망대에서 '보이는 바다숲' 조성 기념판 제막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과 해양수산자원공단은 지난해부터 전망대 주변에 울릉도·독도 해역 자생 해조류인 대황을 활용해 바다숲을 만들었다.
수심 6m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수중전망대에서는 이 같은 바다숲을 관찰할 수 있다.
남한권 군수는 "아름답고 풍성한 울릉 바다를 잘 보존하고 가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