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순얼굴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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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순 소장 | ||
성격은 경쟁심과 투쟁심이 강하여 남보다 한 발 앞서는 경향을 보이며 자존심이 강해 남에게 부탁하는 등의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한다. 하지만 한가지 목표를 정하면 성취력이 강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기 주장이 강하여 주변의 말을 듣지 않는 독선형이라 딱딱해 보이며 위압감을 주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사업을 할 때 사업이 순조로우면 무방하지만 힘들 때 도중에 단념하거나 계획을 변경하지 않고 체면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며 밀어붙이다가 크게 실패할 수 있다. 근골형은 혼자서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많은 타입이기도 하다.
직업으로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직업이 좋은데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경비원, 무술인, 스포츠맨, 체육교사 등으로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업무보다는 직접 몸으로 뛰는 현장직에 종사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건강으로는 튼튼한 체력을 믿고 일을 너무 하여서 관절이나 근골격계의 문제로 인해 관절염, 근육통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취미로는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세로는 근면 성실하여 직장을 다닌다면 20대부터 정년퇴직 할 때까지 책임감이 강하여 어느 정도 지위에 이르고 재산도 형성할 수 있는데 잘 웃지 않아 근육이 굳어서 얼굴 표정이 딱딱 해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성격이 강해서 남과 협조하는 것이 서투르므로 항상 미소를 띄우고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을 짓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에 근골질형의 부하나 직장 동료가 있다면 지시형의 말투보다는 의논하는 것처럼 말을 하면 협조를 잘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원만한 인간관계를 하지 못한채로 퇴직을 하게 된다면 ‘옛날에는 말이야' 라떼는... 등으로 과거의 영광만 되뇌이는 고독한 사람으로 늙을 수 있으니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남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주며 부하나 동료들을 일 못한다고 경멸하지 말고 상대방의 장점을 잘 발견하여 칭찬하는 대화법으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 한다면 체력이 좋아 70대까지도 일을 할 수 있으니 외롭지 않고 능력 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근골질형의 여성이라면 ‘결혼 보다는 일을 중시해서 시집을 늦게 갈 수가 있는데 근골질형의 여성은 '커리어 우먼(Kyariauman)’으로 위키백과에서는 ‘전문적인 직무수행을 살려 장기적으로 일에 종사하는 여성을 총칭한다'라고 하는 것처럼 예전 관상책은 남자 위주로 쓰여져서 뼈가 억센 여성 즉 근골질형은 남편복이 없다거나 과부팔자 등으로 쓰여져 있지만 현대의 인상학에서는 여성들도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요즘 말로 골드 미스(Gold Miss) 즉 30대 이상 50대 미만의 미혼 여성으로 학력이 높고 사회적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있는 계층을 의미하니 내가 근골질형의 여성이라면 턱을 깎아내는 성형에 의존하기보다는 남자에게 의지하는 인생이 아닌 전문 직업인으로 멋지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