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진출 12개 팀 가수급 무대매너에 열창을 선보여
문경시 주최한 가요제는 지난 5월 27일부터 양일간 예심을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6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어 큰 관심을 모았다.
경연 결과 가수 송소희의‘배 띄워라’를 열창한 11살 고아인(충남 아산) 양이 대상에 영예를 안아 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금상 김아현(제주) △은상 황희재(경북 구미) △동상 김상협(서울) △인기상 금명효(경북 문경), 정혜인 외 4명(대구) 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신승식 기자
hummel088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