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주기위해 ‘이달의 최고 교직원상’을 제정, 지난 16일 첫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6월의 최고 교직원상 수상자는 황춘목 시설관리팀장, 이창희 시설관리팀 직원이 선정됐다.황춘목 시설관리팀장은 다년간 실무 경험을 토대로 원만한 민원해결 노력과 대학 예산 절감에 기여했으며, 이창희 시설관리팀 직원은 민원처리에 대한 자료 조사 등 다양한 업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행하고 오성캠퍼스 민원의 원만한 처리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이날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자기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대학 직원들도 행정의 합리성과 전문성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직원에게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