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 임직원들이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포항남부경찰서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진곤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직원, 경찰협력단체인 김도광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미소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시설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명절인사와 함께 20KG 쌀 20포대, 빵, 우유 등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진곤 서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포남서 전 직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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