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가구와 함께 마음을 나누다”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 은혜의집 등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정성 가득한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자원봉사에는 영양군실버봉사단 30명, 빵나무봉사단 10명, 개인 자원봉사자 및 센터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함께 송편 만들기가 진행됐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송편은 사회복지법인 영양복지재단의 생활지원사분들이 돌보시는 어르신 100가구, 은혜의집 및 경북행복재활원 70가구, 자원봉사센터 반찬 지원 대상자 가구 30가구 총 20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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