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2024 KBO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프로 선수로서의 기본자세, 구단 전력 분석 시스템, 팬 서비스 교육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후 가족들과 함께 경산 볼파크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육선엽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앞으로 더 배워서 좋은 선수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라이온즈는 이날 신인 선수 부모님들께 선수명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2024 신인선수들은 프로선수로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