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려운 학생들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해 장학금 기탁

지난달 19일 미오림복지재단에서 재단설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려운 학생들과 지역 교육 발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이 전달됐으며 금복주 창립 30주년을 맞는 금복문화재단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동창산업(주)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 2023년 푸드페스티벌 우수상 수상자인 자연산매운탕 고만주 대표 100만원, 농업회사법인 리우관광농원 600만원, ㈜대영건설 120만원, ㈜우영엔텍 500만원, 문경제일병원 500만원, 점촌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 100만원, NH농협은행 여귀선 문경시청 출장소장 100만원,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 2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장학금 기탁이 어어졌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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