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및 보호자 자원연계 등 6개 분야 우수

▲지난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문경시보건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시가 경북도가 주관으로 지난 2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라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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