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파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주영천고속도로 = 연합뉴스
▲사고 여파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상주영천고속도로 = 연합뉴스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트럭 1대가 추돌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30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구미시 도개면 용산리 구간에서 대형 화물차 3대와 1t 트럭 1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명이 다쳤다.

또한 사고 여파로 인해 상주에서 영천 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한때 3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 구간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개 차선의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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