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형 교육발전특구의 비전과 역할 모델 개발

▲울릉교육지원청 회의실서 울릉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지난 8일 울릉교육지원청 회의실서 울릉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남한권 울릉군수,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울릉형 교육발전특구의 비전과 역할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 두 기관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공모 신청 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김진규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울릉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마련하는데 모든 방면으로 협력하여,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신청은 지난해 11일부터 시작해 2월 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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