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업무협약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시설(화랑촌, 화랑카라반)을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직원들이 휴양소로 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동조합원 휴양 관련 숙박시설 제공 △맞춤형 교육·복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공동발굴에 대한 협력 등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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