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전참전자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4일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령군 제공
월남전참전자회 고령군지회는 지난 4일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월남전참전자회는 충혼탑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통해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석길 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로 모범을 보이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 운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령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