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박지환 자산동 전 자유총연맹 회장. 김천시 제공
박지환 전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이 지난 4일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전 회장은 32년 가까운 세월 자유총연맹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2023년까지 6년 동안 자산동 자유총연맹회장을 역임하는 등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전 회장은 "오늘 이 상은 자산동 주민들의 적극적으로 도움이 없었다면 받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유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지금까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과시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고 자산동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같이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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