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쌍림면 노인회는 ‘쌍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쌍림면 노인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쌍림면 노인회는 ‘쌍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쌍림면 노인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이철호 군의장, 박상홍 쌍림농협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줬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개강해 8월 8일까지 4주 동안 매주 수·목요일 총 8회로 진행되며, 쌍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과 문자 작성법, 카카오톡 기본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에도 대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박대성 쌍림면 노인회장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노인들이 스마트폰 활용을 통한 역량 강화와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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