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 범죄 예방교실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접하기 쉬운 △보이스 피싱 ▵불법 취업 △인터넷 물품 사기 △마약 ▵데이트폭력범죄 예방법 △전동킥보드 안전운행 수칙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유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국 생활 정착을 추진하고,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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