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화작업은 밤.낮으로 계속되는 공항공사 매립에 사용할 가두봉 절개작업에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사동리외 사동터널과 통구미 일대 일주도로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동터널내 중앙선 분리대 탈력봉이 먼지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 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세척 작업을 하는 등 강도 높은 환경개선 작업에 혼심을 기울였다.
DL E&C관계자는 “요즘 가두봉 절개를 위해 임시도로를 개설하면서 대형차량이 외부로 예기치 않게 현장 밖으로 진, 출입이 잦아 전 토목 공사와 달리 도로가 예전 같지 않은 것 같아 혹시 일두도로에 있을수 있는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했을 시실했고 또한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괘척한 공항건설공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문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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