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대상 치안분야는 사이버 성폭력 및 사이버 사기범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포항북부경찰서 수사과는 미성년자 대상 촬영된 성착취물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피의자를 검거하고, 영상 삭제 및 피해자 신변보호 요청 등 선제적 대응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사건을 조기에 해결했다.
또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판매를 가장한 사기 피의자 검거를 위해 실시간 위치추적 및 잠복수사로 중요사건 해결에 앞장섰다.
금오대상 치안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윤장혁 수사5팀장은 2023년 경북도내 치안성과 1위 달성 및 '2024년 이달의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역량 높은 리더십 발휘로 업무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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