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육군 소장)이 10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파견 경위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육군 소장)이 10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파견 경위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18일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체포했다.

문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 투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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