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 대구시협의체육회는 지난 21일 봉무동 워파크스크린골프장에서 12월 송년회 및 친선게임 후 체육회를 위해 봉사하신 분께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있다. 대구체육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체육회는 지난 21일 대구 동구 봉무동 위파크스크린골프장에서 '12월 송년월례회 및 친선게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금락 대구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최경연 여성회장과 부회장, 각구 회장과 임원진,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가졌다.

4인 1조 6조로 나눠 승부를 겨룬결과 우승 박성진 이사, 준우승 최송이 이사, 3위는 중구 도해천 회장, 최경연 여성회회장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에 앞서 체육회를 위해 한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주신 분께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감사장은 권금락 대구시협의회장,김대우 대구시의원,김오영 동구 새마을회장님,자문위원, 세분이 전달했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의원 축사전달에 이어 경기수상자들 상품과 경품권 전달을 가졌다.

대구시협 체육회 박동선 회장은 "체육회를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구 군협 체육회 회장님 회원님들 멋진 한해 였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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