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총 47명(전입자 31명, 내근전보자 14명, 자체승진자 2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이번 전입·전보·승진 직원들은 각자의 보유 자격과 업무 능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으며, 현장 대응 및 행정 지원 업무 등 포항시의 안전 수호를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경북 제1의 도시라고 불리는 포항북부소방서로의 전입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근무하는 기간동안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안전한 포항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