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봉사단체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 간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봉사단체장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체 간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25년 주요 사업안내 및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이날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도 함께 진행됐다.

이강하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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