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사용

▲ 장육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의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먼저 지난 3일 장육사가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일에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가 100만 원을 영덕군에 맡겼다. 또한 5일에는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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