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실적 보고 및 연간 사업 일정을 계획했고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최현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한명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이 잘 진행되려면 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끝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의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2025년에도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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