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지역 466개 초·중·고교 중 AI디지털 교과서를 선정한 곳은 458개교로 전체의 9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교조 대구지부 등은 "교사들이 AI디지털 교과서 선정과 관련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했는데도 AI교과서 선정률이 높은 것은 교육청이 비공식적 경로로 학교 관리자들을 압박한 결과이다"고 주장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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