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 강사가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을 강의 하고있다.

   
▲ 친환경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 친환경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들이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 실습을 하고있다.

의성군이 지난 14일 친환경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자재를 직접 만들며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0명의 교육생이 4월 18일까지 4시간씩 총 11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문강사와 친환경농업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이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 실습, 친환경 병해충 관리 기술, 토양과 미생물 관리 기술, 친환경 농산물 가공 마케팅 성공 사례 및 견학' 등을 진행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핵심 기술을 익히고 이를 실제로 활용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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