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교사지원단 회의”는 최근 산불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외상 지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재난상황 시 유기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일환(가족지원과장) 소장은 “지역 내 긴급재난 발생 시 청소년들의 안전과 심리적 외상 지원을 위한 선제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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