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의사회 로그.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산불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에 KF94마스크 3만장,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을 모집해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KF94마스크 3만장과, 성금 3000만원은 전달했고,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모집중에 있으며, 모집된 의료봉사단은 요청 즉시 움직일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했었고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