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상황실은 9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하여 선거사범에 대한 신고접수와 불법 선거행위를 단속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이다. 이들 ‘5대 선거범죄’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하여 공정·엄중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윤태영 영주경찰서장은 개소식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립적인 자세로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조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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