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근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연이어 전달되는 이웃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규 기자
hj17946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