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남도 방문… "우주항공산업 국가전략산업 1호로"

▲ 16일 오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경남도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페이스북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국민의힘의 유일한 현직 도지사 출신 대선 후보인 이철우가 당선되기 위해선,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다.

대선에 출마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공개했다.

이 지사는 "박 지사님과는 20대 국회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습니다"며 "박 지사님과 함께 우주항공산업을 ‘국가 전략산업 1호’로 육성하고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을 통해 1000만 영남권의 젖줄인 낙동강에서 기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10만불 시대의 초일류국가로 만들겠습니다"고 했다.

이 지사는 "국민의힘의 유일한 현직 도지사 출신 대선 후보이자, ‘새로운 박정희’, 이철우만 오직 할 수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 새마을 운동에서 시작됐듯이, 이번엔 1000만 낙동강의 기적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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