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한 식당에서 차량 한 대가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서구 한 식당에서 차량 한 대가 돌진해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달서구 한 식당에서 차량 한 대가 들어와 손님 2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9분쯤 달서구 도원동 한 음식점에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밥을 먹고 있던 시민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소방 인력 16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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