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는 지난 2일, 부곡 맛고을 도로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배전옥 위원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김천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행정에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테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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