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화기 전달식. 구미시 제공
해평면은 지난 9일 한국서부발전㈜(이정복 사장)의 후원과 금오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현종 센터장)의 지원으로 독거노인 132명과 도리사에 분말(100개) 및 에어로졸(135개) 소화기 총 235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 인식 개선과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어르신 대상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도리사에는 문화재 보호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소화기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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