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 포스터. 김천시 제공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가 6월 14일 오후 4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린다.

무지크브로이(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해 고티에 에르방, 그라찌아 풀리게뚜, 이동신, 김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퀸(Queen),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좌석 확인을 위해 6월 13일까지는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 14일 당일에는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현장 예매가 진행된다.

김천시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팝 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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