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니참은 2023년 7월 구미시와 '세어패드(share pad)'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3년 3차례, 2024년 2차례 등 총 5회에 걸쳐 여성위생용품과 유아용기저귀 6486박스(약 3억9000만원 상당)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김동욱 LG유니참 생산부문장은 "구미시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LG유니참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들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LG유니참㈜은 구미시 공단동에 생산공장을 두고 유아용 기저귀, 여성용품 등을 제조하는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세어패드' 기부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조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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