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안보단체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10명의 보훈·안보단체장이 참석, 향후 경산시의 보훈정책 방향과 협력사항 등을 주제로 의견들을 나누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보훈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에 이어, 오는 25일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노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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