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국 김천재향경우회 회장 외 임원진 6명은 지역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퇴직 경찰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달라며,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낙호 재단 이사장은 "오랜 세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재향경우회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부해 주신 장학금은 인재양성재단을 통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재향경우회는 총 1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활동, 자유 수호 희생 경찰관 합동 추모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힘쓰고 있다.
조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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