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기창
tbn 대구교통방송 도기창 편성제작국장이 26년간의 교통방송 기자생활을 마감하고 7월 1일부터 1년간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지난 1999년 5월 17일 대구교통방송에 경력기자로 입사한 도 국장은 2015년 12월까지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특이하게 교통방송에 근무하는 동안 PD, 아나운서까지 모두 경험했다.

그는 강원·경남·제주·대구교통방송의 편성제작국장을 역임해오면서 교통방송의 대외 위상을 높였다.

도기창 국장은 “26년 동안 교통전문 기자와 편성제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교통시스템을 개선하고 편리한 교통정책을 입안하는데 노력한 점이 보람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