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청춘공감 매칭캠프를 통해 11쌍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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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계교촌농촌체험마을에서 미혼남녀 매칭 커플들이 줄다리기 팀빌 체육대회를 하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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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문국박물관에서 미혼남녀 매칭 커플이‘국보순회전’ 자유 관람을 하고 있다. | ||
이번 ‘1박2일 청춘공감 매칭캠프’는 지난 12~13일까지 안계교촌농촌체험마을에서 남성 91명, 여성 34명이 신청한 가운데 남녀 각 20명이 최종 선발돼 참여했다.
행사 첫날 `2025년 결혼 트렌드 특강, 수영장 달리기와 줄다리기 등 팀빌 체육대회, 자유로운 분위기 속 바비큐 파티` 로 참가자 간 자연스러운 친밀감 형성과 교감을 가졌다.
둘째 날은 조문국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국보순회전’ 자유 관람을 통해 상호 간은 대화를 이어가며 최종 커플 매칭에서 참가자 40명 중 22명이 서로를 선택해 55%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청춘공감 매칭캠프’는 올해 처음 도입된 1박 2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이 좋은 인연을 만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