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박 전달은 지난 7월 3 일 진행된 개진면 명예면장 이.취임식에서 제5대 김주현, 제6대 서상호 명예면장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각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금과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사랑 상품권 120만원을 면에 전액 기부하면서 이뤄졌다.
이에따라 개진면은 기부받은 수박을 각 마을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직접 전달하여고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제5대 김주현, 제6대 서상호 명예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었다" 며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은 “두 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은규 기자
김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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