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원 후원, 삼성원, 보호·양육의 공간으로 48명 아동 생활

이날 iM뱅크 관계자와 삼성원 시설장이 참석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삼성원 내 놀이방과 상담실의 노후된 문틀과 문짝 교체, 천장·벽체 몰딩 시공, 도배 등 시설 리모델링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원은 1960년에 개소해 보호자 부재나 학대 등으로 인해 가정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시설로 현재 48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박미희 기자
memo20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