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관계자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헬로! 아동 튼튼교실`를 강의하고 있다.

   
▲ 안걔면 아동·청소년들이 `헬로! 아동 튼튼교실` 교육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성군 안계면이 4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협업 신규사업으로 `헬로! 아동 튼튼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지)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3개 기관이 협업해 아동·청소년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과 또래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자존감 교육, 공중보건의 구강 교육, 또래관계 증진 및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장점파이 만들기, 의사소통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기훈 안계면장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건강과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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