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주 학교급식 위한

▲ 영주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관계자의 위생․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영주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통합교육지원센터 4층 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조리교에서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및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가톨릭상지대학교 도기철 교수의 ‘조리종사자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의와 영주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의 ‘학교급식 위생․안전 및 식중독 예방관리’ 안내 조리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발효식품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진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양(교)사, 조리사 및 조리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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